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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플레이 리뷰

팡야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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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에 오픈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라그나로크 시리즈가 출시되었지만

이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해선

가장 라그나로크다운 라그나로크라 표방하며

원작의 정통성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고

제작사인 그래비티는 밝힌 바가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아기자기하며 여러가지 코스튬과

탈것, 셀카 기능등이 준비되어 있어

여성유저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날씨 변화, npc 성격등

여러가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만든 점은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상승시켜주었습니다

 

 

 

 

전투 부분에선 특유의 라그나로크 감성이

잘 살아있다고 느꼈습니다

타격감과 이펙트, ui부분에선 옛 감성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던전은 나름대로 수동 플레이해야

클리어가 가능한 부분을 만들어서

게임이 다마고치화 되는 것을 막고

던전 클리어에 대한 성취감을 끌어 올린 부분입니다

 

 

 

 

 

 

 

 

 

 

 

 

 

 

허나 게임에 장점만 보이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일단 서버 오픈날 갖가지 접속 장애가 나타나는 바람에

유저들의 원성을 많이 사기도 하였습니다

대처가 늦어지는 바람에 개발사 능력의 한계라는

비판까지도 많이 받았습니다

 

 

 

 

또 비판 받는 점은

라그나로크를 삶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리즈 우려먹기에 대한 비판입니다

지금까지 엄청나게 많은 라그나로크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며

오리진도 우려먹기의 일환이라는 일축이

굉장히 많이 제시된 상황입니다

 

 

 

 

이것은 게임 내 아이템에 부착하는 "카드"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전투를 돕는 "용병" 시스템인데

아직까지 이것에 대한 큰 과금유도는 없지만

유저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앞으로 이것들로

과금유도 정책을 펼칠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임에 대한 대략적인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평이 좋으면서도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게임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 나갈 수 있는지

그라비티의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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