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은 보통 질풍활세팅과 용화살세팅으로 나뉘는데요.
질풍활세팅은 차지스텝과 강사로 딜을 하는 케이스이고
용화살세팅은 용화살로 묵직한 한방을 노리는 케이스인데요.
특히 이 용화살세팅은 딜뽕을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마법의 세팅입니다.
이 글에서는 뷔란블레이즈 용화살 세팅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장비 세팅
일단 무기에는 커스텀강화로 공격력 강화를 2번 하였습니다.
필요한 장식주는 공격주 1개, 특사주 2개, 초심주 2개, 관통주 1개입니다.
뷔란 블레이즈 자체가 -25%의 역회심이기 때문에 그 역회심을 지우기 위하여
도베르메일β와 바젤그리브α, 공격주 1개로 땡겨온 공격 lv5와
혼신의 호석으로 땡겨온 혼신 lv2로 25%의 회심을 충당하였습니다.
용화살 세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발도술[기] 인데요.
이 발도술[기] lv3을 맞추기 위하여 바젤암β와 바젤그리브α를 착용하였습니다.
발도술[기] lv3는 발도 공격의 회심율을 100%로 만들어줍니다.
역회심이 없다면 활을 발도하자마자 활을 차징(Ctrl 키)하고 용화살을 사용하게 되면
이 발도술[기]의 효과로 회심율이 100%로 보정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화살 플레이는 활을 발도하고 차징하고 쏘고, 납도하고 발도 차징 발사 납도 …반복…
이런 식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심율이 100%다 보니 회심딜이 중요하여 슈퍼회심 lv3을 맞춰주었고
용화살의 데미지를 올려주어 반드시 맞춰줘야 하는 관통탄/용화살 강화 lv1, 특수 사격 강화 lv2를 위하여
특사주 2개와 관통주 1개를 사용하였습니다.
보머 lv2은 발도술[기]를 맞추기 위하여 착용한 바젤그리브α에 부수적으로 달려있는 것으로
수면폭질을 할 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는 옵션입니다.
용화살플레이의 단점은 몬스터가 빈틈을 만들지 않는 한 사용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용화살을 발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5초가 넘기 때문에 조준하는동안 몬스터가 조준범위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게 아니라도 몬스터의 공격을 맞아 용화살 캐스팅이 취소되버리는 일이 매우 흔합니다.
허나 약점부위만 잘 노린다면 엄청난 딜링을 기대할 수 있는 용화살플레이 한번쯤은 해봐도 좋은 세팅입니다.
특히 바젤기우스나 디아블로스 같은 녀석들을 잡을 때 딜이 매우 잘들어가 빛을 발하는 세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뷔란블레이즈 위주로 설명했지만 각왕궁게일혼 이라는 무기도 용화살세팅에 자주 사용되는 무기입니다만
데미지에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뿐더러 저는 뷔란블레이즈의 외형이 더 맘에 들어 애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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